민간자격등록증? 수익화하는 대표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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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언어로 대표님의 사업을 도와드리는 행정사 최의란입니다.

이 칼럼을 보고 계시다면 민간자격등록증을 통한 교육사업을 기획중이실겁니다.

민간자격증은 국가 공인자격증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계신 대표님들이 계십니다.

사실, 국가 공인자격증이 아니더라도 많은 돈이 몰리고 활발하게 교육시장이 돌아가는 곳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에 권위나 신뢰를 부여할수만 있다면 국가공인자격증만큼 잘 소비되는 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대표님께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 경험들이 있으시다면 이를 통해 얼마든지 수익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을 진행할 실행력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대표님께서 고민하시는 와중에도, 민간 자격등록증 절차를 알아보고 진행하려고 하시는 다른 대표님들이 계십니다.

이윤추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 보이는데도, 망설이고 있다면 이 칼럼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께서 민간자격증을 통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님의 고민사항, 막히는 점을 듣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문의하러 가기 ->



민간자격등록증 사업구조

민간자격등록증은 국가자격증 이외의 훈련기관에서 자격검정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은 대부분 자격증 ‘사업’이라고 불리는것을 꺼려하는데요.

교육에 수익이라던가 돈에 대해서 얘기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민간자격증도 분명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이고, 사업에는 구조를 반드시 잘 설계해놓아야 합니다.

민간자격증 교육사업 구조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민간자격증을 발급한 권리를 가지는 개인/단체/법인입니다.

대표님께서 민간자격등록을 받으면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서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하여 교육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들에겐 교육을 수료한 뒤 민간자격증을 발급해주고,

수강생들로부터 수강료/응시료/자격증발급비용/교재비 등을 받는 형태로 운영되죠.

2. 외부기관출강 강사/협회 소속 강사활동

사업 초기에야 대표님이 모든 교육을 직접 담당하시겠지만, 협회를 통해 강사들을 육성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행정사분들이 민간자격증을 등록할 때 협회도 같이 설립하는걸 추천드리는데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협회 관련해서는 해당 칼럼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협회를 설립하고, 강사를 육성할 수 있게 되면 여러 형태의 교육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원데이클래스, 전문가반, 자격증반, 기초반, 심화반 등등 여러 이름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나눠서 운영할 수 있죠.

강사에겐 대표님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강사로부터 수강료, 강사료, 재료비 등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3. 수강생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 어디에 출강을 가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어떤 커리큘럼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대상도, 수강료도, 강의내용도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기획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민간자격등록증 사업을 운영할 땐, 1번->2번->3번, 1번->3번, 1번->2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실 수 있습니다.

분야에 따라 달라지는 등록난이도

민간자격증은 교육분야가 어디냐에 따라 주무관청이 달라집니다.

만약 민간자격증을 등록하시려는 분야가 국민의 신체 등 관련있다면 보건복지부에서 심의를 하게됩니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경우, 다른 주무관청에 비해 훨씬 어려운 등록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는 1년에 한건도 등록을 시켜주지 않기도 할만큼 까다로운 주무관청이 보건복지부인데요.

이렇듯 민간자격등록증을 받기 어려운 분야 같은 경우에는 철저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에 따른 절차, 사업구조, 등록목적 등을 적는 서류까지 모두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였으면 매우 까다로운 주무관청이 걸리더라도,

실력있는 행정사가 옆에서 도와주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로운 주무관청으로 방향을 틀어 민간자격증 등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은 등록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에도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반드시 행정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비결입니다.

현재 수익화를 잘 하고 계신 대표님들은 대부분 실력있는 행정사의 도움을 받아 사업구조를 잘 만들어놓으신 케이스입니다.

대표님 또한 사업을 위한 투자로서 민간자격증에 접근하시면 훨씬 좋은 결과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민간자격등록증에 대해서 정리해드렸습니다.

민간자격증은 교육사업인만큼 여러 지원들을 받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실 수도 있고, 여러 기관에서 제휴를 맺어 교육사업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그 사업구조를 만드는데는 경험이 풍부한 행정사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만약 이 칼럼을 읽어보시고 민간자격증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님의 사업 맥락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 최의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