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종합건설회사 업무사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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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언어로 대표님의 사업을 돕는 행정사 최의란입니다.

지금 이 칼럼을 보고 계시다면 정보통신공사업 면허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 상황일텐데요.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취득이 사업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건설업 면허 신규 취득 업무를 전국에서 맡겨주시고 계시는데,

부산에 소재한 큰 규모의 종합건설회사에서 전문면허를 3건을 믿고 맡겨주셔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 처리를 해드리고 왔습니다.

기업진단세무사님까지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업무진행을 해드렸습니다.

면허 관련 서류는 제가 꼼꼼하게 확인해드려 검토만 몇시간 소요되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적 안전성입니다.

정보통신공사는 면허가 있어야만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설비 설치부터 유지보수, 도급과 시공까지 모든 정보통신 관련 공사에는 반드시 면허가 필요해요.

그리고 사업 규모 확장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납니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대형 민간기업에서 발주하는 정보통신공사 입찰에 참여하려면 면허가 필수 조건입니다.

면허 없이는 아예 입찰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아요.

반대로 말하면 면허만 있으면 정부나 공공기관 프로젝트까지 수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겁니다.

이는 사업 규모를 크게 늘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죠.

사업 운영상의 부가적인 혜택들도 상당합니다.

정보통신공제조합에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자금 운용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각종 보증서 발급도 가능해집니다.

이는 재무 안정성을 크게 높여주고 도급 사업 관리가 훨씬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죠.

게다가 나중에 전기공사업이나 소방공사업 등 다른 건설업종으로 사업을 확장하실 때도 연계해서 진행하기가 훨씬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선 어떤 사항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번 칼럼에서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요건과 필요서류

정보통신공사업 면허취득을 위해서는

4가지 주요 요건(자본금, 기술인력, 공제조합 예치, 사무실)이 반드시 갖춰져야 하며,

요구되는 서류도 엄격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요건과 필요한 서류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자본금입니다.

법인·개인사업자 모두 실질자본금 1억5천만원 이상 필요하구요.

법인은 등기부등본상 납입자본금도 1억5천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술인력도 잘 갖춰주셔야 합니다.

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 소지자 4명 이상(중급자 1명, 초급자 2명, 기능계 1명). 모두 상근임원 또는 직원이어야 하며, 경력수첩 원본이 필요합니다.

공제조합 출자 및 예치의 경우

정보통신공제조합에 예치금(보통 3,000만원 이상)을 납입하고, 공제증서 또는 예치확인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사무실은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또는 부동산등기부등 본 등 사무실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 서류를 잘 준비한다고 해서,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실무상으로 여러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공사업 준비할 때, 이런 문제들 조심하세요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려고 할 때,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자본금 요건도 요건이지만, 기술인력 요건도 만만치 않습니다.

기술자가 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경력수첩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4대보험으로 상근성이 증명되는지,

다른 회사와 겸직하고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이 중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기술인력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사무실 문제도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주택이거나 다른 업체와 공유하는 공간이면 안 되거든요.

임대차계약서도 정확하게 작성되어야 하고, 사무집기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런 세부사항들을 놓치면 진행하다가 계속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제조합 예치 부분에서도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예치 방식을 잘못 선택하면 보증서나 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출자금 증명 서류가 미비하면 전체 진행이 막히게 됩니다.

서류 준비도 만만치 않아요.

사업자등록증부터 인감증명, 신분증까지 하나라도 빠지거나 자격 요건에 맞지 않으면

접수 자체가 안되서 중요한 입찰이나 공사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서류에 불비가 있으면 처리 기간이 수개월씩 늘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림 행정사합동사무소에선 이렇게 진행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제가 어떻게 해결해드리느냐 하면, 먼저 사전 진단을 철저히 합니다.

회사의 자본금 상태, 기술인력 현황을 미리 점검해서 준비해야할 부분을 사전에 검토해드리고 있습니다.

가결산 자료를 확인하여 실질자본금 사전검토부터 기업진단보고서 발급까지 기업진단전문 세무사님과 협업해서 확실하게 처리합니다.

기술자 관련해서는 상근성이나 경력 인정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에 필요한 내용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서류 하나하나 점검해서 문제없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드리죠.

사무실 같은 경우에는 건축물대장부터 먼저 확인하고, 현장실사 대응을 위해 자문도 해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건 모든 서류를 일괄적으로 점검한 후에 작성해서 접수까지 대리해드린다는 점입니다.

담당 주무관님과의 소통도 제가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행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발급 기간을 최소화하고,

혹시 중간에 보완사항이 발생할 때도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여 대응해드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준비하시면 어디서 막힐지 모르고, 한 번 실수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함께하면 이런 리스크들을 미리 방지하고 확실하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이나 상담받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님의 새로운 사업시작을 돕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 최의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