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정언어로 대표님의 사업을 돕는 행정사 최의란입니다.
지금 이 칼럼을 보고 계시다면 직접생산증명서 갱신 시기가 다가온 분이실텐데요.
직접생산증명서는 발급받으신 날로부터 정확히 2년간 유효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부분이 바로 갱신 시기인데요, 만료일 딱 30일 전부터 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자분의 증명서가 올해 7월 31일에 만료된다면, 7월 1일부터 갱신 신청을 하실 수 있다는 뜻이죠.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건, 반드시 만료 전에 갱신을 완료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깜빡하시고 만료된 후에 오시면, 처음 신청할 때와 똑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사이에 입찰 기회도 놓치실 수 있거든요.
갱신 절차 자체는 연장이라서 간소화되지는 않고, 준비하는 사항은 처음 신청하실 때와 동일합니다.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고, 공장등록증명서, 대표자 신분증 사본, 그리고 직접생산 확인기준에 맞는 증빙서류들을 준비하셔야 하죠.
해당 제품에 따라서는 실태조사도 받으셔야 하고, 수수료도 납부하셔야 합니다.
특히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만약 그동안
- 공장 주소가 바뀌었거나
- 대표자가 변경되었거나
- 사업을 양도받으신 경우
별도의 재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런 변동사항들을 미리 체크해서 준비해두시는 게 좋아요.
서류 준비할 때도 하나라도 빠뜨리시면 안 됩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증명서 발급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갖춰서 제출하셔야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이번 칼럼에서 자세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직접생산증명서 갱신 서류
먼저 기본적으로 준비하셔야 할 서류들부터 말씀드릴게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공장등록증명서는 반드시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받으신 걸로 준비하세요.
그리고 대표자 신분증 사본도 필요하고요.
기존에 받으셨던 직접생산증명서도 함께 제출하셔야 합니다.
공장 관련해서는 건물 소유 형태에 따라 서류가 달라집니다.
본인 소유 공장이시라면 건물등기부등본을 준비하시면 되고, 임대로 쓰고 계시면 임대차계약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려하시는데, 소유냐 임대냐에 따라 다르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생산설비 관련 서류도 중요합니다.
생산설비 보유 목록을 작성하시고, 구매 영수증이나 설비 사진 같은 증빙자료들도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여기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품목별 증빙자료입니다.
대표님이 신청하시는 품목마다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 의류 제조업체라면 재단, 봉제 설비가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하고,
식품 제조업체라면 식품제조업 허가증 같은 것들이 필요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품목마다 워낙 다르니까, 미리 확인해서 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모든 서류는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시면 되는데, 한 가지 더 알아두실 점이 있습니다.
실태조사 대상 품목이라면 현장에 나와서 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때 추가로 자료를 요구할 수도 있으니까, 평소에 생산 관련 자료들을 잘 정리해두시는 게 좋아요.
서류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 겁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보완 요청이 오고, 그러면 처리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특히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으신 상황이라면 더욱 신경 쓰셔야 하고요.
직접생산증명서 갱신할 때 부딪히는 문제들은 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 어떻게 제가 해결해드릴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접생산증명서 갱신, 이 사항들을 조심하세요
제 업무 경험상 대부분의 사업자분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십니다.
직접생산증명서 갱신하시면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과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먼저 가장 흔한 문제가 서류 준비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에 받을 때와 똑같은 서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서류들은 최근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것만 인정되거든요.
그리고 그 사이에 사업장 주소가 바뀌었거나, 대표자가 변경되었거나, 공장 등록 내용이 달라졌다면 추가 서류와 별도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도와드리냐면, 우선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필요한 서류 목록을 말씀드려요.
발급일자나 유효기간까지 꼼꼼히 검토해드립니다.
서류 미비로 반려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모든 걸 점검해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겪는 문제가 품목별 기준 변경입니다.
작년에 갱신할 때와 올해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품목마다 요구하는 증빙자료도 다르고요. 이걸 모르고 예전 기준으로 준비하셨다가 반려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제가 최신 기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대표님 품목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기준이 바뀐 부분이 있으면 미리 알려드리고, 추가로 필요한 증빙자료들을 안내해드립니다. 불필요한 재신청을 방지하는 거죠.
세 번째는 실태조사 문제입니다.
특정 품목들은 현장에 나와서 실사를 하거든요. 설비나 인력, 공장 상태를 직접 보고 실제 생산능력이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이때 준비가 미흡하면 갱신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존에 준비했던 생산장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준비가 미비해질 수 있습니다.
필수 생산장비들을 사전에 점검해서 미리 준비하도록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실사 일정 조율부터 현장 대응 요령까지 실무적으로 지원해드립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사업자분들이 겪는 서류 미비, 기준 변경, 실태조사 같은 모든 문제들을 제가 전문적으로 대응해드립니다.
대표님은 본업에 집중하시고, 갱신 업무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대표님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직접생산증명서 갱신에 대한 사항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
공공조달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선 가점을 확보해놓는게 중요합니다.
직접생산증명서는 아주 기본적인 준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사업을 운영하시다보면 이런 서류 갱신시간을 놓치기 쉽고,
그 때마다 번거롭게 서류를 준비해서 다시 신청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런 일들을 직접 처리하시기 보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는게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일이죠.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님의 문제해결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 최의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